홍보는 살 깍아먹기 보다는 하기 나름 같습니다.

밑에 어떤분의 글을보고 불현듯 생각하는건데 홍보는 하기 나름입니다. 자기 글에 대한 소개좀하고 와주세요 써놓으면 솔직히 까고 10명이나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개성 PR시대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글에 대한 PR은 개성있게 재미있게 해야합니다.

아직도 활동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랍스타 대감님은 짤방으로 홍보를 많이 하셨죠, 추천도 많이 하셨고. 뭐, 얼마나 오르셨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50분은 가셨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쩔 수 없고요 ^^

작가는 홍보가 하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심심하면 한 번씩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글을 보고서는 안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때도 있죠. 센스있는 홍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쓰는 수2법사. 초창기에 선작이 300이였는데 홍보하고 나중에 들어와보니 600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추천은 없었고요.

초보작가님들 홍보하고 싶으시면 홍보를 하십시오. 단! 성의 있고 재미있게 하시면 충분합니다. 자기 글을 PR하고 싶은 작가분들이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東民]

수,수2 법사를 올려주시오 ;ㅅ;

추한 자추는 자신을 깎아먹지만

적절한 홍보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자추로 인해 진흙속 진주를 발견한 경험이 꽤 있기에..

[미시령]

만세~에!
(↑↑↑↑ 게시판 이전 알림겸 홍보하려다 그 글보고 홍보 못하고 있는,
게시판 자연에서 정연 옮기기 하루전에 홍보해버린 탓에
아직 게시판 이전사실도 알리지 못한 소심이..)

[흐르는눈]

그저 작가의 스타일 같습니다.
도도한 게 매력이 될 수도, 자유분방한 게 매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東民]

제 글좀 꼭 봐주세요 ;ㅅ;

이런글 말고

이러이러한 소재로 글을 쓰고 있는 누구입니다

이런 설정 어떠하신가요?


이런 느낌의 홍보는 좋아합니다만 . .)

1주일에 한번이라는 규정이기에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자추가 올라올

일도 없을듯하고요... 개인적으로 설정, 소재를 보고 선작을 결정하기에

적절한 자추는 필요할듯해서요 . .)

[도랑트]

원서 안쓰셈? ㅋㅋ

[영혼의달]

계속해서 수십개의 글이 생겨나는 판이기에 무명들에게 ( 저 포함) 자추는 필요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은 본인 나름이겠지만요 ^^;

[暗然]

요즘 수2법사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사국지는???
사국지는 이제 영영 가버린 겁니까?
마지막 공지로 올리신 수능후 연재계획이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돌아오십시오.
저희는 다 용서할수 있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