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이 난무하는 글 화사님의 '인큐버스'

꽤나 오랜만에 추천글 하나 올립니다.

그동안 읽을 꺼리가 떨어젔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분량이 상당한 글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옴니버스 형식의 헬군의 서큐버스 수집기...;;;

과연 서큐버스의 수집많으로 끝날것인지...음....;;;

일독을 완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천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그럴 만한 글이라 생각하기에 좋은 글을 찾아 헤메이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다른분의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추천해주신 분은 상당히 아껴 보셨을듯 합니다. 남에게 추천해주기 아까운 글이라고 생각이 드는바 혼자서 맛나게 볼려다가 중간에 남겨놓으신 화사님의 코멘트를 보고 이렇게 추천글 남깁니다.

초반이 지루하다고 하시는분이 있다고 하시는데 , 전체 글의 맥락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초반 부분만 넘기신다면 헬군의 서큐버스 수집 일기가 펼쳐질거라 믿으며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럼 전 다시 나머지 부분을 읽으러 꼬로로로록....;;;

[아르꼬]

초반에는 개그 중간에는 진지..? 뒤로가면 개그.

...........

강추임 !!!!!!!!!!!!!!!

[720174]

차원을 넘나든다는. 스케일이 방대해요

[루나레나]

설정이 굉장히 방대한 작품. 적어도 미션8 성녀혁명까지만 읽어보셔요~ 강추한방때립니다~

[A.L.]

설정집만 책 몇 권이 그냥 넘어간다죠

[雪雨風雲]

하지만 현재 장기 연중 들어갔다는거....... 빨리 쾌유되시길....

[Mecatama]

曰. 전 함렘에서 ㅈㅈ치고. 미소녀 로봇에서 좌절.
...
덕분에 포기했죠. (먼산)

글은 좋지만 취향을 좀 탑니다. 할렘을 싫어하시면 꽤나 인내심이 요구됩니다.

[[탈퇴계정]]

장기 연중 들어가신 이유중 하나가 '설정집이 날아가버린' 엄청난 사건 때문인 걸로 알고 있음.

헉 안습... 아 나는 게임 세이브파일 하나만 날려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