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는 말이죠- _-..

저 같은 경우엔 조회수+선작+댓글과 기타 요소에 힘입는 편입니다. 분위기를 잘 타는지라 어떤 날에는 열댓장도 쓰지만 어떤 날에는 하나도 안 씁니다-_-; 내용은 머릿속에 다 들어있으면서도요.

(..사실 요즘 연재분은 시험기간에 질러놓은 것들입니다^^; 약발이 떨어질 때가 되었지요.)

그리고 진짜로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한 것 같아요 -.-...

귀찮다고 생각되면 그 날 하나도 안 씁니다.

데이트 하고 온 날? 당연히 무시하지요(....)

졸린 날? 만화책 같은 거 빌려온 날? (...) 소설용 노트 들여다보지도 않습니다ㅠ_ㅠ

나쁜 버릇이지요.

그건 그렇고 학원 가야겠네요 ; ㅠ_ㅠ

여러분들은 글 쓸때 분위기를 자주 타는 편이세요?

p.s

전혀 상관없는 말입니다만... 프메3 공략 많이 갖고 계신 분 좀 알려주세요(....) 고양이 프린세스 만들려고 했는데 고양이가 주워지지 않아요ㅠ_ㅠ 두더지 공주랑 남국 공주도 만들어야 하는데;;;;

[하루감정]

전....조회수나 댓글보다는..선작수 유지에 신경이 가더군요.ㅜㅜㅜ

ps. 봄되면 그 계절엔 오직 마을만 산책하세요 ㅋㅋ 그럼 고양이 주움..아 성품이 높아야 성공함...ㅎㅎ

[잠든불곰]

저는 경력이 짧고 기반도 미약한 초보 글쟁이라서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페이스가 흔들립니다. 내용을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겠다 머릿 속에 개요를 짜 놓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한 문장 한 문장 옮기는 게
고역이죠. 그래서 독자분들의 격려와 선호작 상승 하강
그래프에도 많이 흔들리고 니코틴에 의지해 견뎌나갈
때가 많습니다^^..(약한 놈)

[키리샤]

연참! 연참! 연참!!!!!!!!!!!!!!!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