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제가 여러분들께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2년동안 수제작한 것이니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게 소중한 것인데 .. 이제 그만 여러분들께 드리려고요.
이게 무슨 선물이냐고 화내지 마시고, 꼭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년.
그 시간동안 이것 하나만 매달린 것이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 열심히 준비했어"라고 떳떳해질 수 있는 시간이 흘렀고, 문장 하나하나에 고심하며 글을 써왔습니다.
약속했던 대로 이번 년 안에 찾아뵙네요.
작가연재란-『흑십자』를 검색해보세요.
지금까지의 제가 품고 있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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