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별로 해보지 않아서 서두를 무슨 말로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_^
-친했던 친구의 배신.
-그 친구와의 생사를 건 결투. (초능력을 씁니다.)
-그 결투 끝에 일어난 다른 세계에서의 환생(?).-(환생이 되었어도 전 세상에서의 기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군요.)
-그 세계에서도 이어지는 결투.
이런 식으로 이러집니다. 환생이 되었어도 결코 전 세상의 기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같은 인물도 아닙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어쩔 수가...;; 풀어서 쓰면, 두 친구가 초능력을 써서 싸우다 둘 모두 죽습니다. 그 때, 다른 세계에서 또 다른 두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 아이들은 각각 두 친구의 자질을 가졌죠. 죽은 두 사람 중 한명이 가지고 있던 병까지도.
어느 날, 두 아이에게 죽은 두 친구의 혼이 찾아와 그 아이들에게 흡수(?)됩니다. 여전히 의식은 아이들꺼지만, 복수심은 옮겨갔죠.
둘 중 한명은 죽어야 한답니다. ㅎㅎ 재미있습니다! 강추합니다.
노재국 님의 [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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