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의 유희' 정규연재방으로 갑니다.

자유연재란에서 보시던분들 하루아침에 어디로갔지라고 놀라지들 마시고...

'절대신의 유희'의 장르는 '퓨전'이라고 쓰고 '먼치킨'이라고 읽습니다. (먼치킨을 싫어하신다면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절대신의 유희'는 제가 갓 글을 쓸때부터 저와 같이한 작품인지라 많이 애착이 갑니다. (지금 연재하는 글은 리메이크된 글입니다.)

그러한 애착 때문인지 그동안 홍보도 많이 하고 싶었지만 꽤나 참았고 이제서야 알림을 가장한 홍보를...

작품에 대한 내용은 담지 않겠습니다. 다만 설정이 독특하기 때문에 틀에 박힌 판타지가 약간 지루해진 분들이라면 무척 신선하게 다가올지도...(필력이 좋은 글은 아니지만 재미는 보장합니다.)

[소소소소소]

다른 어느 작가분의 잘쓴 글보다도 약간은 투박한 제 글이 재미있습니다. (저의 관점에서만) 하루에도 열번이 넘게 봅니다.

콩이님께서 쓰신 글에 있는 자부심은 왠지 저에게 거북하게 다가오네요. (어떤 것에 대한 자부심인지 써 있지 않은 관계로 편의상 저는 콩이님께서 쓰신 글의 문맥상 저의 글쓰는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제가 소설을 쓰는 활동에 발을 들여놓은 역사와 함께한 글이라고 할까요. 자부심이라기보다는 제가 쓴 글에 대한 애정이 있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네요.

[변비입니다]

열심히 보고 있어용 ㅎㅎ 연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