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ㅂ-/
3번째 홍보글이 되는군요.
얼스터 연대기는 제가 3년전부터 구상해 오던 소설입니다.
어느날 우연찮게 읽게된 신화 책이 발단이었는데요.
거의 1200쪽에 육박하는 사전급의 책이었는데... 이름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 책에서 켈트신화에 관한 부분을 읽고, 그 쪽으로 빠져들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켈트의 영웅 중 한명인 핀 마쿨 이라는 인물에 빠져들게 되엇습죠 -ㅂ-;
뭐, 쿠훌린 이나 루 라바다 같은경우. 페x트 스테이x이트, 혹은 마x노x 등으로 잘 알려져있....나?
있겠죠? 아마...(무책임.)
여튼 그 핀 마쿨 이라는 영웅의 일생에 제 상상력을 가미한 소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기둥이 되는 스토리는 가문의 몰락과 복수 입니다.
진부할것 같기도 하지만... 우선 기둥은 잡아놓았고, 결말도 생각해놨으니. 이제 중간중간 살만 붙인다면 소설이 완성입니다.
(밥 아저씨: 참, 쉽죠?)
처음 쓰는 글이라 문체가 많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부분 지적해주시면 고쳐나가도록 노력해볼께요 0ㅅ0/
그럼 얼스터 연대기(부제: 피아난 기사단) 잘부탁 드립니다.
.
.
.
.
ps. 요즘 알바때문에 몸이 내몸같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통장에 쌓여가는 잔고를 보면 뿌듯하긴 한데, 힘들군요...
이게다 돈욕심에 대타를 뛴 결과랍니다.
현제 2~3일에 1번씩 연재를 하는중인데...(힘들어서 그렇답니다;)
알바를 주말쪽으로 옮기면 하루한편 연재도 꿈은 아닐겁니다.
(................아마도 말이죠.)
急 도주!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