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이 2줄 추천-_-;; 해서 그냥 패스할까 하다가 달린 리플들이 재밌대서 바로 검색해서 일독하고 왔습니다.
치열한 환관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거지굴에서 남매처럼 지내던 누이가 삼류무림인 3명에게 간살당하자 10살의 어린나이에 6개월에 걸친 복수를 하고 스스로 낫을 들어 남근을 잘라 환관에 지원해 몸을 피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치밀하고 함부로 정을 주지않으려는 성격을 가졌으며 엄청난 집중력을 가진 독종인 주인공이 어떤 환관일대기를 그려낼지 기대되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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