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Eden...
난 이곳에 빈 몸으로 왔다.
눈을 떴을때 난 알몸이었고, 내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난 이 세상의 모든 언어를 읽고 말할 줄 알았으며,
스승님이 평생을 걸쳐 올라선 경지를 단 7년만에 이루었다.
이제 내가 잊고 지냈던 기억들을 찾고자 한다.
내가 왜 알몸으로 숲에 버려졌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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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세담'이란 필명으로 "이든"을 연재했었죠.
11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싶어서 글을 지웠습니다.
12월.. '이세담'이란 필명을 버리고 본명인 '임재성'으로 새로운 글 "세인트 이든"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끄럽고 부족한 글이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에 얻었던 '이든'이란 카테고리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기에
찾아오시는 길은.. 검색창에 '이든'을 치셔야 합니다.
그럼 '이세담'의 "이든"이 검색될 겁니다.
클릭!
다시태어난 '임재성'의 "세인트 이든"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2007년 12월.. 첫 월요일...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12월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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