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시대를
하늘과땅의시대라 부르니
중간상황 속 그 제국에
망국의,
이제는 한장의 종이위에
눈부신 전설이 된 가문의
마지막 장자가 그의 검을 높이 치켜 드니
그의 고뇌와 고통이 찬란히도 빛나더라.
새로운 시대 앞에 그의 검은 어디를 향할것인가.
그가 부르는 눈물의 노래, 비명의 노래는 대륙을 가르고,
이제 홀로 오롯이 갈림길 위에서
신을 거부하리라.
총 님의 하늘과땅의시대
당장 달려가세요!!!!
분량이 만만치 않아요.^^
p.s 작가님 언제 오시렵니까아.ㅠㅠ
p.s2 저 위에 내용중에....소설 내용에 대한 제 나름의 추측과 억측이 담겨있으니.-_-....작가님 애교로 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3 중간상황이라 함은...정치학자 칼 슈미트가 사용한 언어인데..그니까 쉽게말하면 이 가치의 시대에서 저 가치의 시대로 넘어가는 중간의...가치가 뒤섞인 시대를 말해요. 딱히 저 이상 함축적 표현이 생각 안나서..-_-;;;전공이 (복수전공입니다만)정치외교학이라서요..-_-..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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