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료화 한 소설 몇개가 기분을 상하게 하네요

첫번째 소설. 유료화시작전에 비축분 쌓는다고 격일연재 하시더라고요. 유료화후에 몇일도 안되서 지각연재에 어제는 공지로 늦게 올린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무소식. 안그래도 유료화후 하루 연재 펑크내놓고 또 이러니 깝깝합니다 두번째 소설. 유료화 이전 설연휴에 비축분 쌓는다고 쉬어놓고 유료연재 시작화에 중복이 40%가량. 100원이라지만 결제해서 보니까 절반못되는 분량이 기존 무료에서 읽었던 분량. 거기에 하는말이 짜르기 애매했다면서 나중에 더써줄테니 참아라?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마지막 세번째 소설. 이것도 설연휴에 유료화대비 비축분 쌓는다던데 유료화 2연참후 저녁에 1회분 더올린다는데 설연휴에 비축분 쌓은게 아니라 그냥 푹 쉬신듯. 다음날 새벽 4-5시 사이에 올라왔더군요. 최근 무료에서 재미있게 보고 내용도 좋아서 유료화에도 계속 따라갈려고 하는데 작가분들 행보가 하차를 부르네요.

[흙퍼먹]

갑작스런 유료 진행 ㅎㅎ 그래도 공지 하나 띄워주면 괜찮은데 말이죠 ㅎㅎ

한편에 글 내용도 8쪽 9쪽 7쪽 이렇게 편수 늘렸다가..

편집하면서 겹치기 등 ㅎㅎ

[이건어떤가]

음ㅎㅎㅎ ...... 저는 바로 하차 햇어요 작가분들 믿음이 안가서 도중에 연중이라던지... 그런일들이 뭔가 눈에 보이는듯 해서...

[여행하는자]

최근 음악관련글 한개도 그런경향이

[베라준]

헛. 두번째는 뭔지 모르겠지만 첫번째는 저도 그래서 하차했어요. 이분 언제고 연중하겠다 싶어서요. 유효연재 한 다음 내용이 알찬 게 아니라 뭔가 대충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세번째는 너무 재밌어서 하차 할래도 할 수가 없음. ㅠㅠ 그냥 작가님을 믿고 응원하는 수밖에요. ㅠㅠ

[이레몬]

ㅋㅋ 다들비슷 하시군요 저도 그래서 하차 했는데

[라라.]

하차 각이죠. 아 근덴 2범째는 참아라?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