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1위를 달리는 림랑님 '다이안의 저주'를 큰 목소리로 추천해 보아요..
굳이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한 글이지만 음지에서 읽고 휙 돌아서는 것이 왠지 마음에 남아 이렇게라도 자위를 해보려고 추천란에 들렸습니다.
칼부림 없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숨막히는 전투신 저주의 진행은 마치 광포한 드래곤이 등뒤에서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듯한 긴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거 왠만한 찬사로 수습이 안되는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를 우리모두 재미나게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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