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떤 독자의 넋두리입니다 ^^;

작성자
Lv.37 Utopia
작성
07.11.18 21:10
조회
1,364

제 선작목록에 있는 작품 중 N이 떠서,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작가님의 변이 제 눈앞에 나타난 겁니다.

네, 갑자기 글이 싫어져서, 일주일간 연중하셨다고 합니다.

그 동안 문피아에 들락날락하며 자신의 작품의 소식이 나오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번도 나오지 않아서, 작품이 사라져도 알아줄 사람이 없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필하시고 문피아를 끊으시겠다는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작가님의 절실한 심정보다는, 독자이기에, 먼저 화부터 치밀어 올랐습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문피아는 작가님들에게 어떤 의미이신지요.

아니, 최소한 그 작가님에게 문피아란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습니다.

문피아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연재되고 있지요. 하지만 실제로 한담이나, 정담에 거론되는 작품의 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 분의 작품은 평균 조회수 천은 넘는, 중견급 작품입니다.

일주일 연중으로 독자의 반응을 보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까?

독자의 반응이 없어서 절필하려고 하셨습니까?

독자분들이 자신의 작품이 올라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면서

‘이 작가분 언제 글 올리세요’라고 한담에 올라오기를 바라셨습니까?

독자된 입장으로써, 그저 기다렸습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무책임하게 연중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작품을 쓰는데, 독자 입장에서, 게다가 인터넷 연재분을 보는 입장에서, 쉬이 재촉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달, 혹은 그 이상 작가분이 연중하셨을때, 그때서야 조심스럽게 ‘이 작가님 무슨 변을 당하신게 아닌지요’라고 독자들이 한담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제 선작목록에 있는 작품이니만큼 제가 생각했을 때 그 분은 좋은 글을 쓰고 계십니다.

그런 글을 쓰시는 분의 마음가짐도 바를 거라 생각했습니다.

글의 주인공이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장애를 딛고 넘어서듯이,

초반 조회수가 좀 낮았어도 꿋꿋이 버티며 연재하시는 걸 보면서

아, 이분은 작품에 대한 애착이 뛰어난 작가님이시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 작가님은 일주일동안 연중하고, 독자들의 반응을 바라보며,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하신 것도, 작가로써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명세를 타고 싶으셨을 수도 있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작가님들이 연재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은, 단순히 명예와 인지도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독자와의 교류를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 작가님도 애초에 출판을 위해서,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독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연재하신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꽤 자주 요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꿋꿋하게 연재해 오신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과가 안 보이신다고요? 조금 더 노력해 보세요.

일주일 연중하면 독자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지금 당장 쓰시고 있는 글에 충실하다 보면, 한담에 작가님을 찾는 글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문피아의 독자들은, 생각보다 꽤 냉정하답니다.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아도, 당신의 글의 퀄리티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한담의 추천수와 댓글수는 늘어납니다.

그에 따라서 작가님을 찾는 글도 늘어날 것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김효직
    작성일
    07.11.18 21:14
    No. 1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7.11.18 21:17
    No. 2

    좋은 말씀이시내요. 어느분이신지 모르지만..
    저역시 반응을 솔직히 좋아하긴하지만 그것보다는
    작품(흠.. 졸작이지만)을 완성하고싶다는 욕구가 강했습니다.

    이글을보면서 이제는 반응은 거의 무시하고 저만의 소설을 완성하고 싶군요.

    견미(犬尾:개의꼬리) 용의 머리가 되기보다는 자신을 낮추고 사람과 친근한 개의 꼬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둥근고딕
    작성일
    07.11.18 21:27
    No. 3

    하핫. 저는 고작 선작수 26에, 조회수는 100을 넘기가 참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구, 나름 제 글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글을 안 쓸수가 없던데요.ㅅㅅ
    그래서 지금도 버닝중.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18 21:30
    No. 4

    전 독자분들이 제가 슬쩍 "저 연참대전 해엽??" 이라고 미끼를 던졌더니 다들 와구와구 물어 당기셔서.....[ 헉 표현이 머 이따위람. 알라뷰 독자님들 ♡] 하루 만천자로 풀로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계신 독자분들만으로도 복터진게지요 ;ㅁ; 그마음으로 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은색
    작성일
    07.11.18 21:31
    No. 5

    흐음 ;;

    확실이 아니다 라고는 할수 없군요

    제 선작에도 있는 작품이니까요

    저도 처음에 봤을때는 그저 씁쓸하기만 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년음양삼
    작성일
    07.11.18 21:34
    No. 6

    림랑님. 나는 그거 낚시인줄알고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18 21:34
    No. 7

    만삼님은 난테 리플 달아주기로 해놓고 아직도 소식없어서 블랙리스트네요. ;ㅁ; 흥
    님들아 리플점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11.18 21:39
    No. 8

    글을 쓰는 걸 벼슬로 아는 분이 꽤 있지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걸 왜 특권으로 알까요. 참, 가엽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지금 글 쓰시는 분들, 행복한 걸 알아야 합니다.
    과거라고 해 봤자, 불과 10년 전만 해도 글 쓰는 거, 그렇게 쉬운 일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순문학 하는 예비작가들은 신춘에 한번 들어 가려고 1년 내내 아무도 봐주지 않는, 노트에 쓰는 습작을 하는 분들도 다수 입니다.

    대체로 보면, 나름대로 쌓아 가면서 글을 쓰는 분들은 그래도 초조해 하지 않습니다. 공개 사이트에 찌직거리는 글 몇 편 올려 놓고는 혹시나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짠해요.
    기나 고동이나 작가라고 하니까는 진짜 작가인줄로 아는 건지,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18 21:41
    No. 9

    음......그래도 통가리님 말씀은 약간 심하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7.11.18 21:45
    No. 10

    후우....전 현재 선작 7개를 가지고도 좋아서 춤을 추는데[....]
    일단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글을 즐겁게 읽어주시느냐'인 것 같아요. 물론 리플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화를 내거나 절망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언제나 처음 첫 글을 쓰기 위해 설정을 짜고, 타자를 치던 그때 그 마음으로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18 21:50
    No. 11

    늘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즐겁게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暗然
    작성일
    07.11.18 21:58
    No. 12

    흠, 전 그냥 작가님의 장난으로 받아들였었는데 제가 단순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1.18 22:04
    No. 13

    허접한 글을 쓰더라도 독자의 반응을 즐기는 것이 마치 안될 걸 바라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같네요.

    성자들처럼 인내하면서 참고기다려라 그것이 미덕이다라고 하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글쓰는 이가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따뜻하게 보아주는 것 역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11.18 22:13
    No. 14

    림랑님, 심한말 아닙니다. 그나마 자재해서 썻으니 위의 댓글 정도지요.

    림랑님도 글을 쓰고 있으니 물어 보고 싶군요.
    요새 사이트에 자기 나름대로는, 소설씩이나 쓰는 스스로 작가라는 사람들 중에, 사이트 연재 전에 하다 못해 자기가 친구들과 어울린 여행기나 수필 한편이라도 써 본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아무리 열린 공간이고 아무나 글을 올려도 된다고는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입니까?
    수백편, 수천 편의 글 중에 자기의 플롯을 갖고 남의 것을 베끼든지 어쩌든지 그나마 설정이라도 되어 있는 글이 몇 편이나 됩니까?

    전부들, 쟝르글과 순문학이 틀리는 게 뭐냐고 기염은 토해 쌋지요.
    말로만 말고 보여야 되는 거 아닙니까?
    순문학처럼 바닥에 철학이나 사상을 깔라는 것도 아니고 되나케나 쓰더라도 기본은 지켜야 밖에서 보는 사람도 인정을 할 게 아닙니까?

    무협을 쓴다면서 자기가 쓰는 한자어도 모르고 버젓이 올려 놓지를 않나, 국민학생만 되도 아는 맞춤법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문장을 찌끄려 놓고는 어이없는 핑계나 대고, 판타지를 쓰면서 D&G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네이버 검색만 때려봐도 주르륵 떨어지는 것들을 질문이라고 올려 대고, 지도 좀 올려 주3, 자료 좀 올려 주3, 참..답답 합니다.

    한 마디로 답답해요.
    왜 기본적인 마인드가 그럽니까?
    어떻게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쓴다는 건지.

    최소한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그 전에는 준비가 되었든지 어쩌든지, 글을 쓰기 시작한 순간 부터라도 스스로를 쌓아 갑시다.
    무협을 쓰려면 교보문고만 가도 널려 있는 지도 한장이라도 스스로 구해보고, 게임 소설을 쓰려거든 허접한 무료 온라인이라도 들어가서 스스로 케릭도 키워 보고, 판타지를 쓰려거든 베끼더라도 제대로 알고 차용을 하자는 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1.18 22:20
    No. 15

    통가리님은 글쓰기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Xiao
    작성일
    07.11.18 22:22
    No. 16

    흠... 글에 대해 동감.. 조금 씁쓸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11.18 22:30
    No. 17

    아 =ㅅ=.. 통가리님 죄송합니다. 개나 소 중에 하나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 쉬어도 될까요?

    개인적인 건방진 견해이긴 하지만 100% 다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애기동백
    작성일
    07.11.18 23:12
    No. 18

    통가리님의 말에 틀린 점은 없습니다. 그래서 통가리님의 말에 더욱 더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확실히 맥락을 짚고 있습니다. 지금 연재하는 글 중 (문피아 뿐만 아니라 모든 인터넷 연재란) 많은 수의 소설이 부실한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엉성해서, 독자가 보충해서 써 주고 싶은 작품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이죠. 그 모든 글에는 스스로의 영혼이 담겨 있습니다. 낙서 한 마디, 조잡한 글 한 문장에도 작가의 의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통가리님은 그 점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너무 각박한 현실만을 직시하셨군요.
    글을 쓴다는 것, 좋은 일입니다. 통가리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글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되, 작가의 심정도 어느 정도 이해해주시고, 때로 독자이기전에 한 사람으로서 작가를 다독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틀
    작성일
    07.11.18 23:13
    No. 19

    하하 저도 선작을 하고있지만...
    그 작가분께서 이런행동(?)을 하신게 한두번이 아니고해서..
    이젠 익숙해진듯?

    리플 30개(?) 달릴때까지 글 안올리고 기다렸다고 말하신순간부터
    선작취소 욕구를 느꼈지만
    글이 정말 마음에 들어...(정말 재밌더군요..;;)

    어느순간부터작가님의 한담은 넘기고 글만 읽게 되더군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7.11.18 23:14
    No. 20

    고정독자는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유후는 다른 곳에서 연재하다가 이곳에 한번 들러본 사람이지만 몇편 연재를 해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다가는 내가 날 혐오하게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독자분이 충고하더라구요. 조회수 낮아도 신경쓰지 말라고.[<그 이유가 님 글은 너무 마니아틱해요 던가. 어디가 마니아틱인지 이해할 수 없어서 물어봤지만 '왠지 그래요'라는 대답이 너무 슬펐다ㅠ]

    아직 험한 경지까지는 못가본 유후지만 그래도 작가나 글쟁이가 철인은 아니죠. 조금은 연약하기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자신감 부족인거죠. 나는 열심히 쓰는데 반응은 그만큼 오지 않는다는 데서 오는 불안감.

    그러니까 요는

    내버려두자입니다. 알아서 클거에요.<사실 더 커야 하는건 유후라는건 제쳐둡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광별
    작성일
    07.11.19 00:45
    No. 21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가 없군요. 제가 광적으로 댓글을 좋아하는 놈이다보니, 다른 반응에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그런 못된 버릇은 없지만, 제 작품에 쓰는 반응에 집착을 해서 말입니다. 초반에 워낙 힘들게 쓰다보니까 이렇게 늘어난 독자분들에게 나의 작품은 어떻게 보여지고 있을까, 내 작품이 재미가 없진 않을까, 부족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들 때문에 항상 투정 부리는 중입니다. 그냥 어린아이의 투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나름 사탕(?)을 주시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성!

    꿈툴님//선작취소욕구를 느끼셨다니 죄송한 말씀올리며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영명임
    작성일
    07.11.19 01:05
    No. 22

    글쎄요.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도 모두의 입맛에는 맞는게 아니라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틀
    작성일
    07.11.19 01:57
    No. 23

    류성流星님//제가 표현을 격하게 한거같아 송구스럽습니다.. 흑..
    제가 외팔검객을 선작취소할리가 없지않습니까~ 하하핳
    늘 하시던것처럼 멋진 글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1.19 10:21
    No. 24

    흐음.. 작가의 애교섞인 투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저도 선작수 조회수 댓글수에 연연하는 쪽은 아닙니다만,

    가끔 정말정말정말 힘들때는 진짜 투정이라도 부리고 싶어집니다..ㅠㅠ
    독자님들이 봉은 아니고.. 작가또한 벼슬은 아니지만..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해 주세요^^;;
    물론 너무 자주그러면 문제겠지만.. 하하하하하....(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1.19 12:32
    No. 25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쯧쯧!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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