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의 기사 에델레드... 최근 읽어본 판타지 중 가장 판타지 스럽다라고 할 수 있는 수작입니다...
가볍게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은 맹목적이라고 할 정도로 기사로서 갖추어야할 4기(검술,기마술,창술,궁술)을 꾸준이 훈련하는 '남자'기사 였습니다... 하지만.... 도둑질 한 번 한 것 때문에 '남자'로 살지 못하죠;;ㅎㅎ 다 말해드리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살짝 귀뜸만 드립니다^^
에델라드는 캐릭터들의 내면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마치 이상의 글과 같은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어쨌든 읽어보시길;;; 갑자기 쓸말이 생각이 않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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