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가 글쓰는 재미를 알게 된 1인(ㅋ)
그럼..
프롤로그
내려친 칼날 바깥으로 짐승의 피가 포물선을 그리며 쏟아졌다. 날랜 동작으로 괴수의 목을 벤 칼날은, 여자의 비명은 아랑곳 않고 다시 한번 달빛에 피를 뿌린다.
- 죽고 싶어.
칼로 변한 오른 손은 더 이상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사르디움의 칼>> ← 관심있으신 분들은 클릭을..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글쓰는 재미를 알게 된 1인(ㅋ)
그럼..
프롤로그
내려친 칼날 바깥으로 짐승의 피가 포물선을 그리며 쏟아졌다. 날랜 동작으로 괴수의 목을 벤 칼날은, 여자의 비명은 아랑곳 않고 다시 한번 달빛에 피를 뿌린다.
- 죽고 싶어.
칼로 변한 오른 손은 더 이상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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