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자연-판타지란에 '영원의 하늘'을 연재중인 seiana입니다.
지금 15화까지 연재되어 있지요.
비록 초보작가라 필력도 좋지 못하고, 초보적인 문장이 많아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나름 노력하며 연재하고 있기에 한번쯤 읽어주시고 지적해주셨으면 하여 이렇게 홍보글을 남겨봅니다.
음, 홍보글은 조금 진지해 보일수도 있지만, 상당히 가벼운 글입니다.
나름 코믹도 섞어보려 노력하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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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하늘
주로 1인칭 시점이 많으며,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현실이지만 이곳에는 '몬스터'가 존재합니다.
현실의 '이방인'으로써, 인간을 헤치는 '괴물'로써.
물론 이들을 처리하는 '인간'도 존재합니다.
허나, 누구나 마법을 난사하거나 검을 휘두르는 세계는 아닙니다.
신의 시련에 의해 나타나게 된 '이방인'들.
인간들에게는 '괴물'이라 불리는 그들이지만, 그들 역시 신의 축복을 받고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류시안'은 신에게 축복을 받지 못한 '존재'입니다.
자신에게 그런 '이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세계는 평등할 거라 믿었던 '존재'이기도 하지요.
그는 인간입니다.
그러면서도 인간일 수 없습니다.
그런 모순된 자신의 존재를 '증오'하여 그는 복수를 하려 합니다.
자신에게는 '축복'을 주지 않은 '신'에게..
'세계는 평등하다. 단지 외적인 간섭에 의해 차이가 날 뿐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평등하지 못했다. 나는 다른 '인간'과 같아질 수 없다.
'나 역시 존재할 수 있다는 신의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이들과는, 다른 인간들과는 같아질 수 없었다.
이런 그에게는 수많은 주변인들이 있습니다.
그에 의해 생겨난 'Heresy'라는 '이단'의 조직.
그런 그가 들어가게 된 '세계 평화유지 무력기구' 통칭 수호자.
그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들어가게 되었지만, '수호자'에서도 수많은 인연을 얻게 됩니다.
그 이후로... 부터는 작품에 있겠지요. ^^
실력이 부족한 이 초보작가를 타박해 주시며 한번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 seian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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