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 같은 경우는
희망을 위한 찬가나
블랙노바같은 경우 정말 손이 안가고
억지로 읽어볼려고 해도
도저히...읽질 못하겠더군요.
특히나 블랙노바같은 경우
분명 취향이 저와 잘맞는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읽히질 않아서 결국 10편정도만 읽다가
어느날 갑자기 삭제되어있더군요 ㅡ,.ㅜ
희망을 위한 찬가도...
많은 분들이 읽으셨고 그럼으로 인해 재미있다는것 하나는
보증이 된 소설같긴한데...
도저히 읽질 못하겠습니다.
글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제가 퇴마물을 그닥 안좋아하긴 합니다만
다른게 잘 읽힌다는걸 봤을때는 꼭 그렇지만도 않거든요
이게 인터넷으로 글을 읽을 때의 단점일까요?
조아라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많이 겪거든요.
제 모니터가 24인치라서...화면 절반이 찰까말까 하는 조악한
조아라의 플래쉬화면은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ㅡ,.ㅡ;;;
하늘아래란 소설도 정신이 혼미해져가며 억지로억지로 읽었는데...
킁...
작품이 나쁜건 절대아니겠죠.
혹여 문피아에 오시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 해서 이렇게 글 적어 봅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아니면 사람마도 도저히 읽혀지지 않는 소설이 잇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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