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해서 시간이 무진장 많아요..읽을거리가 필요해요..

과감히 퇴사하고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문피아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역시 노는게 최고야~~ 라며..

일주일이 지나니 읽을 거리가 바닥났네요.

다시 일을 찾아봐야 할까요?

한달 정도는 쉬면서 문피아에서 재충전하고 싶은데..

정통 무협이나 판타지..다 좋아합니다.

제가 선작해서 읽고 있던 것들은

임진광 - 흑묘

사자비 - 천부구문진해

연쌍비 - 노도만천

자건 - Etude

윤효월 - 장춘곡

우각 - 십전제

조성빈 - 철혈군주 등이 있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간담]

지스님-지스 추천하구요 천부구문진해는 있군요. 아 수신호위 안 보셨다면 보시구요.

[금무협]

방금 읽어 봤는데 무정검랑 괜찮아요.
멋진 문장들도 많구요..

[네임즈]

자건님의 Etude를 보셨다면 자건님의 신작 Timeless Time어떠신지요?

또 몇개더! 판타지로맨스로 ArtoriaRomance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판타지염장물(?)로 숲속의 이방인을 추천드려요
모두 분량이 어마어마;;;

[One한]

퇴사라니...ㅎㄷㄷ

[s.ashima..]

완결된 작품인 Girdap님의 '베딜리아 성무일지', 보니비님의 '망각의 문' 읽어보셨어요?
연재 중인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EarlGrey님의 '열세번째 제자',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 ProSpecter님의 'The블랙스펙터', 건즈백님의 'X2',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 등을 추천합니다.
... 그런데 한 달이라면... 다른 분들이 추천한 작품을 최근 것부터 다 읽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좋은 글 발견하신다면 추천글 남겨주세요~! 알찬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net]

EarlGrey 님의 열세번째 제자
홍형(洪泂) 님의 유성만리향
PoSpecter 님의 The블랙스펙터
동맹원 님의 스페이스고구려

팬이예여 님 아바타가 바뀐거죠?
기억이 ....

[팬이예여]

GFresh님//좋게 말해서 퇴사.. 쉽게 말해서 짤린겁니다.ㅎㅎ
net님//제가 게을러서 아바타 옷한번 못바꾸고 1년 남짓 되었지요..ㅜㅜ

간담님이 추천해주신 지스님의 지스 먼저 읽고 왔습니다.
다음으로 무정검랑 읽으러 갑니다~~^^

[허뻔]

만고지애가 없으시네요

[은빛여행]

흑검님의 폭주상인. 한수인님의 수호검주. 성진님의 수신호위.
루루초님의 광인기. 하현님의 NPC 제론. 이정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흑봉황]

희망을 위한 찬가를 강력추천 합니다.
양도 엄청 많고 재밌죠. 현대물인데
한 10편정도 봐주면 빠져들겁니다.
1편보면 여동생이 오빠 따라다니는 것이
마치 미연시 분위기가 풍기는데
그런 류 소설 절대아님다. 재밌어요.

[이면귀]

연중작이지만 길고 긴 '숲속의이방인' 추천 드립니다. 경쾌하다고 할까 즐겁게 읽으실 꺼리가 필요하시다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서궁' 추천 드립니다. 무협인데 짜임새가 아주!!!
리셋물인 '세번째의삶' 도 강력하게 추천 드려요. 이건 연재 속도가 무지무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 분량많은 무협으로는 '배천지도'도 있습니다. 호흡이 느린편이라서 한편씩 보기에는 당기는 맛이 덜할것 같지만 분량이 많으니...^_^

[풍류랑.]

그렇다면 나비계곡..(자추입니다.)

[첫솜씨]

요삼님의 초인의 길, 기신님의 도시전설이나 무영도 좋습니다~

[[탈퇴계정]]

건즈백님의 X2 추천합니다.. +_+
밤을 샛다는.... ㅎㅎ

[캔참치]

5월의 별 님의 사자분투기
자청 님의 시공천마
스페르츠님의 기사도
아슬릿 님의 좀비 버스터
콜린 님의 오후5시외계인
끝을 향해 가는 갈색미소 님의 일루젼플래쉬
그리고......노을바다다 님의 바다에 멈추다 는 어떠실지ㅋ

[치커리다]

단무기님의 나부파
(가난한 시골 청년의 슬픈 무림 진입기.15편정도 연제되었는데 좋은 글이 될 조짐이 있는 글입니다.)
카레왕님의 바바리안
주인공 군터의 비정하고 욕심으로 가득한 삶, 그리고 그를 변하게 하는 것들. 작가님의 약간의 사정으로 연제주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재미난 글, 읽으시기 좋은 넉넉한 분량)
풍류랑행님의 나비계곡
성깔있는 잔머리 모략가 잔 그가 모험을 시작한다. 성실연제로 독자들을 즐겁게 하시는 풍류랑행님의 작품,넉넉한 분량,)
콜린님의 오후5시외계인
(4차원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고고 고고!!.유쾌하고 재미난 글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낄낄거렸던 글. 연제량은 얼마 안되지만 읽으실땐 웃을수 있는 글)

[魔刀客]

개인적으로 프로지너스소서와 숲속의이방인을 추천합니다.

분량만땅.

정말 주옥같은 작품들입니다,

덧붙여서 외팔검객도.

[영현일기]

노을바다다님의 총한도이백만원

한수인님의 미카엘게이트

이위님의 더세틀러

셋다 작가님들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고
개연성이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재미있구요.

연중중인 작품
판타즘님의 I.F 도 있군요.

[아자나아나]

좋은 글들 많이 추천하시네요... 그런데 외팔검객이 없는 이유가?

[동네가수]

무협과 판타지를 읽다보면 현대물이 땡길때가 있죠.
그럴땐 아리수님의 '내남친은외계인' 와 자유연재 일반란의 불량장로님의 '법과대학 법률외 사무소' 연재완결란의 '미래전쟁' 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