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늦긴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곧 아홉번째 장인 크루세이더도 끝이 납니다.
고작 45편에 불과한 아직은 모자란 작품이지만 그래도 독자분들의 댓글을 보면 힘이 솟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재밌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장 6화 예고
-스승님!
신은 스승이 넘겨준 천부의 증표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스승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되었다. 스승에게 아직도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지나족을……, 미워하지 말거라.
비도무는 가슴에 박힌 칼처럼 생긴 범무리의 팔을 비틀며 외쳤다.
-인간의 세상에서 떠나라! 대지모신의 증오의 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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