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씁쓸하네요.
개인 사정, 출판, 이유없는 연중...
이래저래 작가님들 사정 때문에 줄어가는 것은 제 선호작입니다.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기 신 도시전설
갈색미소 일루젼플래쉬
아침커피 with..
위에 언급한 사정들로 인해 선작들을 차례차례 삭제해나가니....
현재 남은 작품이라곤 딱 네 개 뿐입니다.
이거 참. 허탈해서.
그래도 내심 보물들을 품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질보단 양일까요. =_=.... 쩝. N이 없는 선작 목록은 이제 지겹군요.
여하튼, 양 많고 술술 잘 읽히는 작품들로다가 추천 부탁드려요.
흠
제가 요즘 기대하는 글 몇개 추천해드리지용 +_+
The Black Spector 원래는 The블렉스펙터 라는 제목의 프로스펙터 라는 작가분이 쓰신 소설입니다. 뭐랄까 일본풍의 소설느낌이랄까요? 부부의 아웅다웅 하는 게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사랑싸움(?)하는 소설 아닙니다. 둘은 제국 최고의 기사와 마법사의 콤비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읽어보러 ㄱㄱ
바람의 전설 by 송현우 뭐 말이 필요없죠? 송현우님이 가장 최신으로 연재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뭐랄까 바람의전설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건 춤이야기 지만, 스토리는 결국 여자 후리던 제비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도 강남제비(?)는 맞습니다. 하지만 여차저차 에서 이제 꼬이는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한가지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 그게 조금만더 연재가 된다면 어떻게든 작용할 듯 싶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이죠.
미카엘게이트 by 한수인 음 뭐랄까 '무림'의 기억을 갖은 주인공이 '판타지'를 한번 넘어갔다 옵니다. 어이없죠? 그런데 한강에서 자살할려구 뛰어내리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어느 외딴섬에서 발견된 게이트에 의해서 차원을 건너뛰는 것이지요. 아직 진정한 스토리의 진행은 안나왔습니다. 최근 가장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러 by 라샤펠 요즘 가장 기다리는 소설입니다. 일단 제가 의학(?)소설이나 드라마(?) 따위를 절대 좋아해서(?)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독특하며, 나름대로 짜임새있고 주관이 뚜렷한 세계관이 있습니다. 그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험담을 담고있을거 같긴한데.. 아직 본격적인 모험은 발만 담그고 있는 실정입니다.(작가님의 절단 마공이 워낙 무섭.. ㄷㄷㄷ) 힐만 해주고 끝나는 설정이 아니랍니다. 전 절대로 그런 소설은 안봅니다. ㄱ- 주인공은 나름대로 강한힘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현재에 무력으로 보면 별볼일은 없지만, 지금의 전계상황을 봐서는 강한힘을 얻을 계기를 얻을 타이밍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케릭터가 정말 맘에 듭니다. ^^
반천반마 by 레이시온
ㅎㄷㄷ 한 제목의 포스입니다. 가문의 풍비박산 그리고 그 뒤에있는 조국!! 그렇기 위해서 그는 강해져야 합니다. 목숨걸고 모실각오를 했던 여인을 저버리고 그는 강해지러 갑니다. 뭐랄까 복수소설의 전형이지만 몰입도가 상당한 소설입니다.
이것들 다 읽으시면 그때 또 저의 보물들을 꺼내드리도록 하죠 ^^
찬성: 
반대: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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