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님의
Timeless Time
드디어 카테고리가 생겼군요. 한참이나 기다렸지요.
실시간으로 콜센터 건의/신청란을 계속 눌러보았습니다.
현재 연재하고 계신 Etude 와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
그러나 자건님 특유의 자연스러운 대화나 그들의 생각은
각 캐릭터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게 하지요.
자건님의 글속에서 살아 숨쉬는 그들은 정말로
실존하고 있는 이들이 아닐까 할만큼 정밀합니다.
살고 싶은 그녀. 그녀는 바램대로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살지도 못하게 된 그녀는
믿지 못할 상황에 놀라면서도 의심하면서도 적응합니다.
사신과의 달콤하지 못한 동거.
Timeless Time
깜빡 잊고 장르를 안 썼네요.
로맨스 - 일반 입니다.
제가 읽기에는 현대물 판타지와 로맨스가 적절히 섞여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로맨스 - 일반에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
ps. 작가님. 미리니즘이면 죄송합니다.ㅜㅜ
제멋대로 해석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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