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예비고1이였던 평범한 생활 평범한 외모 평범한 성적..그
저 평범한 학생이었다. 문제는 그날이란말이다! 그날! 역시 괜한 호기
심에 어수선한 곳으로 갔다가 무언가 일이 일어났다고! 아아 그런
데 기억이 않나는 군...뭐 일단 넘어가도록 하고 (어쩄든 새삼 부모님
께서 청소년기때 괜한 호기심으로 인생 망칠 수 있다고 누누히 당
부하셨지..아 이뜻이 아닌가?). 하여튼 학교에서 다시한번 놀인가 하는 강아진가 늑대인가 알수없는 괴물이 나타나서 도망치던 도중 내 능력을 발견하고 말지 하하 참 무슨 내가 악마의 환생이라나? 게다가/...
"세헌 명동쪽에 C급 몬스터가 나타났다. B조는 지금 서둘러서 출동한다"
"아이잉 귀찮아"
"..훗 또 한바탕 해주어야겠군"
아아 또 출동이군..하여튼 나중에 보자고!
P.S: 이게 무슨 학교야! 이건..군부대 뺨치는 곳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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