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랑지가.. 이소설은 대작이라 할만하네요..
여태 나름대로 많은 무협소설을 읽었다고 자부하는데..
음.. 혈랑지가는. 흐름은 의천도령기; 를 연상시키네요..;;
물론 내용은 다르죠..
또한 혈랑지가 이부분에 대한 글은 이미 결론 이 났습니다..
이것도 여기선 큰매력이죠..
솔직히 젤 짜증나는게 나름대로 흥미를 가지고 읽은 글이 연중을
하게 되면. 허탈하죠..; ; 어떨때는 여태 글본 시간이 아까울때도 있죠
이소설은 흐름이 잘 잡혀 있더군요.. 박진감도 있고..
음 책으로 나왔어도 읽고 후회 안했을거 같네요..;;
또한 혈랑지가 다음세대에 대한 글도 6권 분량이 이미 나왔다는거죠.
7권 분량에서 막을 이룬다니. 참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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