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작가로 유명한 서우입니다.
이젠 유명하다 못해 양치기 되었다는 전설이...
쿨럭!
어쨌든 얼마 전부터 잠수를 끝내고 문피아로 돌아왔습니다...
뭐....생계가 좋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하나...
그래도 읽어 주시는 분들의 심기를 거슬렸으니...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조아립니당...
넙죽!!!
이렇듯 갑자기 자추를 하는 것은...
그간 흔들린 민심을 붙잡고자(경선 하냐??)..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틀 전부터 새로 연재하는 소설도 한 몫했지만 말입니다...
(다작을 추구하죠!!! 하나만 걸려라!!! 걸려!!! 쿨럭!)
어찌 됐든....
월초부터 연재 재개한 서도문사는 현재 2권 분량으로 넘어갔습니당.. 아직까지는 비리비리한 주인공이지만 중반으로 가면서 힘을 조금씩 가지니 그리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4일전부터 연재 재개한 화중선은 하루에 한편식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가슴 아픈이야기가 주를 이를듯 싶습니다.
물론 도향을 뺏기 위한 혈소사희의 후예들의 음모도 조금씩 펼쳐질 것이고 말입니다. 조금 무거운 이야기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부터 새로 연재하는 소설인... 흑도여형...
흑도여형을 풀이하자면 조폭누나 정도 되려나???
사실 조폭마누라에서 힌트를 얻었지만 그런쪽 내용과는 거리가 아주.....멉니다... 흑도여형이 흑도를 벗어나 명문정파를 세운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물론 흑도에서 살던 사람이니 방식은 흑도쪽이겠죠....
어쨌든 코믹함을 주로 해서 쓸 생각입니다....
아참! 흑도여형은 자유 무협란에 있습니당...
6편까지 올라갔다나 뭐래나...
한가지 소설이 더 있기는 하나...
그 소설은 영 자신이 없어서 자추를 안합니당...
나중에 많이 읽어주시면 그때 쯤이나...
어쨌든 오랜간만에 자추를 하는 만큼 마음이 설레이네요...
여러분, 아직 저 잊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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