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께

금강님께

요즈음 새로운 소설들이 많이 출판돼고 있지만 출판된 분량에 비해 마음에 드는 기억에 남는 소설은 별로 업는것 같습니다

한번을 읽어도 마음에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한번 보고싶고 제목을 생각하면 주인공과 줄거리가 희미한 량기와 같이 마음을 울리는 소설은 드문것 같습니다

요즘은 금강님이 예전에 쓰신 경혼시리즈가 생각이 나고 그중에도 천마경혼과 같은 괴기무협이라고 할가요 뭔가좀 으스스하고 공포분위기가 풍기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금강님 그런 소설을 다시한번 스실의향은 업으신지요 궁금합니다

[무이(武夷)]

쪽지로 보내셔도 될거 같은 내용이네요 ^^

[금강]

요즘 후배들 글 잘쓰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아직 완전하게 방향이 안 잡힌 분들이 있긴 하지만 미래가 기대되기도 하고 이미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드러낸 분들도 있습니다.
금년 초까지만 해도 정말 난감하였지만 이제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글들은 보면서 시간이 아깝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요즘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서 계속 준비 중입니다.
금년에는 뭔가 해보려고 준비중이라 잠시 기다려주시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늘푸름이]

저기 소림사는요?ㅡㅡ;

[베아트리]

소림사부터 해주시면..

[고일]

일단은 소림사부터.^^

[대구모범생]

천마경혼 쓰셨던 금강님이 저 금강님이셨던가요?-_-?

[형상준]

전에 금강문주님께서 소림사 얼마후 나온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기다리시면 나올 것입니다..
또 배고플때 먹는 밥이 맛있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냠냠.

[임재영]

열심히 기다리고 있죠.
그게 소림사여도 좋고, 신작이어도 좋습니다.
5년이든, 10년이든 기다릴 보람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휴먼빙스]

업으신지요 ㅎㅎㅎㅎㅎ

[한수백]

역시 금강님.. 소림사가 먼저입니다!!!

[[탈퇴계정]]

소림사먼저 마무리를....

[금강]

당연히 소림사 먼저 마무리 합니다.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해서라도....
그걸 못해서 다른 일을 못하고 있거든요.
연재하고픈 것도 많고...^^;;

[앙신과강림]

그럼 질풍노도는 언제?

[줄리엣]

사면초가~~

그 글들, 빨리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