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 보고 리플을 달때

저는 글을 다보면 거의 99% 정도는

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이말을 남깁니다.

글이 좋을땐  잡담이나 혹은 격려의말같은걸 남기는데요.

맨날 이 멘트만 쓰다보니깐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혹시 내가 너무 리플을 짧게 다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문피아 여러분들은 글을 다보고 어떤리플을 다나요?

[꽃웃음]

연참 및 폭참 부탁 이랄까...

[강호(江湖)]

가급적 짧은 소감을 남기려 애씁니다.^^

[인생사랑4]

저도 대부분 잘봤습니다 건필하시길... 이런말을 남기는데
요즘은 그냥 차라리 안다는게 나을까 해서 리플도 안달게 되더군요

[[천태만상]]

예전에 시간 많을땐 정독으로 내용을 좀 파악해서, 오타나, 뭔가 이상한 부분을 썼는데,,,,,,,,요새는 시간이 없어서, 속독으로 그냥 읽기만,,,
후덜덜.
건필하세요란 말이라도 남겨야 겠어요

[취설(吹雪)]

그거라도 남겨주세요.
짤막하나마 그 댓글 하나가 여럿 모여 글쟁이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

[류연]

짧은 덧글이라도 큰 힘이됩니다. 물론 길게써주시거나 다른이야기를 쓰면 더 좋겠지만. 그렇다고 짧게쓰느니 넘어가자 는 너무 슬프죠^^;

[포른]

주간지나 월간지가 안되도록.. 압박을 가하는글을.....(질질질..)

[은림칠성]

최대한 길게~~~~ 길게 쓰거나 안면 좀 튼 작가님 같은 경우엔 잡담을....

[은림칠성]

여기서 안면이란 많이 봤던 작가님....(그 작가님의 글을 여러 종류 봤단 얘기입니다....)

[아날로그]

일기형식?편지형식?감상문형식?

[Mier]

한번에 몰아서 읽고 몰아서(?) 쓰는 편이라 가장 마지막으로 본 편에만 간략....하게 남기는 건 심했던 걸까요 -_-;; (그나마 안남기는 경우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