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앞에 있는 책방은 거의 2~3일만에 신간을 들여옵니다.
그런 신간중에 1,2권을 빌려 재미있다 싶으면 바로 소장목록에
이름을 올리죠.
그런데 1,2권이 조금 재미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3권을 기다리게 하는 작품들이 있죠.
3권만 보면 되는데... 그것만 보면 소장목록에 올릴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며 3권을 기다리지만...
3권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보면 1,2권도 흔적을 감추더군요.
어디 간거죠?
어디에 간겁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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