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님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일곱번째 기사 12권 완결권을 빌려 보았습니다.

(공익이라 수입이 없어 구입 할 수가 없었나이다 ;;;)

엔딩의 여운도 진하고

읽고난 후의 기분이 푸근했습니다. ^^ㅋ

게다가 판타지를 읽으며 자아성찰에 대해 생각해보기는

또 처음이더군요.

사춘기의 중고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을듯하다는 ㅋ

(오번인가 ^^;;;)

어쨌든 재미있고 유익한 글 참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추신-

차기작은 언제쯤? 냐하하

[네임즈]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아스텍크]

다른 작가들께는 죄송하지만 일곱번째 기사 완결편을 보고 나머지 빌린 책을 보니 볼 맛이 안나더군요. 뭔가 명작들을 봤을 때 오는 패닉 상태가 지금 걸려있다고나 할까요.

[궁상쟁이]

나중에 돈이 생기면 사고 싶은 책중에 하나이죠..^^*

[제르엔]

일곱번째기사..ㅠ_ㅠ

[flybird]

볼려고 해도 책방에 없는 이 기분........흑~~~~~

[뒷다마]

저도 공익근무를 하는 중인데요. 저랑 처지가 같으시군요. 완결이 나왔다니 어서 가서 봐야겠습니다. 월급날까지 어떻게 버티나 ㅠㅠ

[카셀울프]

저도 어제 빌려와서 다 읽었는데 정말 마지막이 ㅠ_ㅜ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다른책 빌려왔는데 보지못하고

와우로 기분을 푸는 중...

[유니크블루]

그런 엔딩은 초창기 판타지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운이 남는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고전의 향취를 느꼈을 뿐.

만일 일곱번째 기사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오승환님의 가을왕을 추천합니다.

[AuEagle]

저도 봤습죠
감동 입니다
알폰스 채스터경~~~

[빠페포]

책방에 1권만 놓고 더이상 안놔서 사람 염장 지르는,,ㅠ

[프로즌]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