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오타... 정말 심각합니다.
오타를 내는 작가, 심각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써준걸 오타로 만드는 출판사, 심각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작가, 심각합니다.
소양 모자란 편집 또한 심각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소양 모자란 독자 또한 심각합니다.
소양 모자람에도 스스로는 난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심각합니다.
자, 우리 싸워봅시다.
.....
이렇게 되면 과연 무엇이 남을까요?
많이 덥고 그냥 있어도 짜증나는 그런 불쾌지수 높은 날들입니다.
조금만 참고 조금만 더 좋은 소리...
조금만 더 격려해주시면 어떨까요?
모자란 글 쓰는 작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그런 작가들 시간 지나면 저절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정리되지 않는 작가들은, 스스로 노력해서 올라오기에 정리되기 보다는 발전해서 제대로 된 작가의 범주에 들게 됩니다.
지금 모자란 작가외에 잘쓰는 작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1세대.
적지 않은 작가들이 잘 썼습니다.
2세대.
주옥같은 글을 쓰는 작가들이 나타났습니다.
3세대. =현재.
실력있는 작가들이 1.2세대를 합한 것보다 더 많습니다.
그게 너무 당연합니다.
글쓰는 작가들의 숫자가 그때보다 월등히 많고 거기에 1.2,3 세대가 모두 다 현재 글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대하고 봐주시면 좀 더 좋은 글을 쓰는 작가들.
정말 많을 겁니다.
지금은 충분히 골라 볼만한 작가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칭찬, 고취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그렇게 칭찬받는 작가가 나도 되어야지, 하도록 말이지요.
밀어주고 당겨주는 우리 문피즌이 되면 좋겠습니다.
찬성: 
반대: 
진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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