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더는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탈퇴한 후 한동안 다른 사람들의 소설만 죽어라고 읽어댔습니다.
책 분량으로만 따진다면 대략 200~300권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생각나서 문피아에 재 가입했습니다. 후후, 여전히 활기차군요, 문피아는.
슬슬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날씨는 무덥지만, 개강이 다가오고 있는 걸 보니 여름도 슬슬 가나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비축분 마련 후, 글 하나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후후.
..한때 마신의남편 썼던 사람입니다.(쿨럭)
게시판은... 반납 요청을 해놨었는데, 안 보신 건지 그대로 남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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