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추천합니다. 고무림 시설부터 지금까지 두세번??그만큼 아끼고 아낀 추천글을 지금 흥분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상속에서 나오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좋아합니다. 거기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멋진, 개성이 넘치는 주인공이 나온다면 더 좋죠^^ 물론, 그 분은 자신의 과거를 떠나 그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 조건에 딱 들어맞는 소설을 찾았습니다.
바로 ProSpecter님의 The 블랙스펙터 입니다!!
잔잔하면서도 한편 한편에서 느껴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전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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