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색깔 있는 주인공은 드물죠.
흑도 영웅 혈검..내 얼굴을 보는자는 죽는다.
이 한마디로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군요.
요근래 보는 무협중 제일 좋은 작품이더군요.
요즘 소설을 보자면...다 뻔한 스토리 ...물론...무협이나 판타지
사실을 말하자면 한다리 건너 그내용입니다.
그러면 어떤 차별을 해야 하는가 하는문제가 있는데요.
주인공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항복님의 흑도영웅[마검지애]는 그점에서 성공했고
주인공이 그래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사람은 다 각기의 색깔을 가지고 있죠..
그 색깔을 표현하는 것은 그사람의 느낌 행동 그리고 말 입니다.
항복님의 흑도영웅에서 혈검은...느낌 행동 말 모든 면에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살인을 하지만..왠지 정당하게 보이고..
마인을 주제로 쓰면서 무슨 마인이..정파보다 더 착하고
마음은 왜 그렇게 여린지..
우리 현대 세상만 해도 다들 선보다 필요에 의해서 악을 선택하게
됩니다..
진짜 살아 숨쉬는 주인공을 보고 싶으십니까?
강한 주인공을 보고 싶으십니까?
항복님의 흑도영을 한번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추천을 잘 안하는데..
요즘은 항복님의 흑도영웅을 기다리면서 보내는 입장에..
추천한번 해드려야 할것 같아서 몇자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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