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제목이 저질스럽게 느껴지는 군요..ㅡㅡ;;;
그래도 재미있습니다~^0^
한유림님의 연금군주
10살 부터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연금술을 배운 우리의 주인공, 아버지가 죽은 이후 아버지의 연금술을 이어 받아 정진에 정진을 거듭하더니, 결국 가문의 돈이 없다는 금전적 문제에 마주친다.
돈 없어 세상 나온 주인공,
나오자마자 만나는 것이 적이요.
꾀 부려 영지 맞바꾸어 먹었다.
돈 좋아, 여자 좋아,
뒤치기 하러 용병들 왔다가 져서 도망가고,
금전적 문제로 세상 나왔으면서,
돈 필요하다는 사람말에 선뜻 돈 빌려준다.
소설이니깐,
나중에 갚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은 도련님같다는 생각의 주인공,
김광수님의 화산지애
10살까지 아버지와 어머니 뜻에 잘 따라오다 한 번 마주친 난주 부사에 반해 과거 공부하는 주인공, 15살 어린 시절 부하같던 녀석이 무공 세게 익혀 돌아와 갈비뼈 분질러 놓는다.
예쁜 여아 앞에서.. 쪽팔리게..
돈 있는 아빠있고,
몸과 무재도 있다.
그 마음 하나로 도착한 화산은
너무 힘들다.
높은 인간한테 찍히고,
높은 인간한테 호감얻고,
꾀 부려 실력 안 맞게 자리에도 오르지만,
고난과 역경은 계속 되고,
주인공의 머리에는 뇌 돌아가는 소리만이 한가득,
화산을 가슴에 품고,
검을 애인 삼아,
꿩 한 마리에 천하제일 부럽지않는 사부 얻고,
노력과 재능, 기연의 삼박자가 어울려져
풍작도 이런 풍작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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