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그것은 궁극적인 학문의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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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마법서가 넘겨졌다.
분명 존재했던 서점이건만, 존재했던 아저씨이건만.
하루만에 종적을 감추고 남은 것은 영어로 되어있는 마법서뿐.
아니, 마법서인지도 모르겠다.
정령의 비밀을 풀어서 서서히 정령들을 모아가는 주인공.
현대에서의 정령사 겸 마법사의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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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이란, 자연과의 극의를 이룬 그런 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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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실연재와 매끄러운 문장과 흥미로운 소재.
이계에서 넘어온 마법사가 아닌 정말 현대인이 마법사로 커가는 그런 이야기.
소선재님의 현대 마법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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