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분들은 댓글과, 조회수와 선호작수를 신경쓰실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신경쓰이는 것이 선호작수와 댓글수입니다.
보통 유명한 작품을 본다해도 보통 "건필하세요, 잘봤습니다. " 이런 댓글이 많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 유명한 작품을 쓰신 분은 댓글을 보시기만 하지 전혀 댓글에 대한 반응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은 댓글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아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해드려봅니다.
댓글 중에 내용있는 댓글을 원하신다면, 글쓴분도 독자분들과 같이 살아가십시오. 즉 댓글에 대한 무엇이라도 반응을 해주는 것입니다.
전 독자이자, 글쓰는 사람입니다.
인페르노, 김백호님 작품이지요. 그 분은 많은 댓글에 손수 일일히 답변을 해주십시다. 그래서 댓글을 남기고, 연재가 뜨면 다시 댓글을 확인하며 연재를 읽는 그런 기분을 만끽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분들의 작품들은 꼭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단지 건필하세요, 잘봤습니다가 아닌 내용과 관련된, 혹은 농담거리들을 써놓는겁니다.
자신이 댓글을 남긴 후에는, 남의 반응을 보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과도 같습니다. 즉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반응을 원해서 그런 악플을 쓰는 거겠지요.
만약 독자분과 상호관계를 하고싶으시다면, 리리플.
그것을 먼저 실천하시면 더욱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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