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님의 '천마도행' 재밌습니다.
소설을 읽으면 여러가지 재미가 있습니다.
천마도행 같은 경우는
제 나름대로 재미를 찾자면
무협에서 빠질 수 없는 전투신?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는 음모?
이랑(주인공)을 호위하는 인간들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다는 예감?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로맨스?
음모의 끝은 어딜까?란 궁금점.
과연 이랑이 음모를 재치고 마제가 된다면 천하를 어떻게 할까?
또, 주인공(이랑)이 커가면서 감정을 알아가는데 그것을 보는 재미?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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