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극성일 때... 너무 저조한 조회수와 선작수 땜에 고민하다 잠시 떨어져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 것 같아서 요 며칠 주변만 맴돌았습니다.
다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총 69장 70편으로 기획하고 시작했는데... 대부분 어렵다시며 절대지검의 1/10밖에 조회수와 선작수가 나오지 않아서 한 편 올리고 독자분들 어려워 하시면 다시 살피고 무엇이 잘못인지 확인한 후 수정해서 올릴까 합니다.
이해해주십시오.
그 동안 성검록도 21장까지는 대부분 수정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보셔도 전체 흐름은 유지되지만 제법 많이 수정,보완됐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특히 쉽게 고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해서 요즘.. 머리 감는 것 두렵습니다. 뭉턱뭉턱 빠지는 머릿털이 주는 압박이란........
수정하는 중간에 읽으신 분들은 헷갈리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참.. 이런 저런 작가분의 글을 읽다가 참 좋은 작품 하나를 찾게 되었습니다. 기천검 님의 '주작강림전'입니다.
글도 매끄럽고 소재도 좋으며 풀어가는 솜씨가 여간 아닙니다.
추천란에 해야 할 얘기지만 아직 양이 적어 여기에 서비스로 올립니다.
정말 노력한 흔적이 듬뿍 베어나오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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