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일식단'을 연재하고 있는 흑혈랑입니다.
아직 미숙한 솜씨라 자유연재란에 머물고 있어 카테고리에 공지사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꼭 알려드려야 할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일단은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연재가 제 생각만큼 일정치 못해 언제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일 변명이나 늘어놓는 초보 작가 지망생에게 따끔한 충고를 내리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본론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연재가 일정치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그 이유는 (또 변명이지만.) 전에도 말씀 드렸듯, 포맷함과 동시에 문서는 백업을 해놓고, 정작 한글 2007을 백업하지 않아서 연재가 한동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원 방학이고, 시간도 남는 오늘 제가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한글 2002이가 있는 옛날 컴퓨터로 문서들을 옮긴다음(하지만 옛날 컴퓨터는 이미 늙어 인터넷 너무 느려 옛날 컴퓨터를 이용한 연재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졌기에 여태껏 하지 않았습니다.) 붙여넣기 신공으로 메모장에 겨우 옮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백업시디를 이용, 그 메모장 문서를 비로소 현재 사용되는 컴퓨터로 옮길 수 있었고,
3연참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네, 죄송한 마음에 3연참을 질러버렸습니다. 이제 비축 분량이 2화밖에 남지 않은 저에게 꽤 출혈이 심할 듯 싶지만, 그동안 연재를 안 했던 것에 비하면 별로 많지 않은 분량이니, 아직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부족한 글 솜씨에 노력이 덜하니, 너무나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연재 약속을 중히 여겨,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니, 노한 마음 푸시고, 저를 용서해주시기를 감히 바랍니다 ㅜㅜ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고, 이만 저는 물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푹푹 찌는 것이 짜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덧. 지금 이제 '여행자'도 공지를 하러가니, 여행자 분들은 좀 기다려 주세요.
덧 2. 제가 메모장으로 겨우 연재하고 있다는 말씀 들으셨지요? 그런데 메모장은 오타 확인도 잘 안되고 해서, 불편합니다^^ 어떻게 다른 문서프로그램이 있으면 소개 좀 해주십시오. 이왕이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합법적으로 무료 제공되는 것이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불법공유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만드신 제작자 분이 가끔 인터넷에 무료로 퍼트리시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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