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작품은 선작에서 샥- 지워버립니다.
그리하여.. 결국 N이 보이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처했지요.
(급 후회중입니다. ㅠㅠ 이제는 열심히 볼 겁니다. ㅠㅠ)
현재 선작한 작품이 얼마 없으니 마음껏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작품은..
작가님의 필력이 뛰어나고 '개념'이 좀 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내용이야 뭐.. 주인공 혼자 드래곤을 잡아대고, 조그만 영지가 '몇 년'만에 제국을 상대하며, 여자들이 주인공만 보면 '이유없이' 혹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매혹당하는.. 그런 것만 아니면 됩니다.
뭐, 완전 깽판이라도 필력이 좋으시면 보기도 합니다만..
배고픔 때문에 배와 등이 붙어버린 제 선작란을 구해주세요~
이제는 '독극물'만 아니면 다 잘 먹는 '잡식성'이 되어있으니 걱정마시구요.
이제는 막 안 지우고 잘 볼 거랍니다. ㅠㅠ
덧, 약간의 스토리 정도는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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