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고 15회가 자났는데 선작수가 '23' 이더군요.
물론 조회수도 형편 없었고요.
처음 쓰는 글이라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포기할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용기를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때문에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꾸준히 올렸습니다.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은 세상인데,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내 글을 읽어주시는데, 그 소중한 시간을 아깝게 만들지 말자는게 저의 초심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신경을 썼더니 그게 극악연재가 되었더군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선작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추 하겠습니다>
정규연재란에 극한검신 이란 제목으로 현재 46회가 올려져있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선작수가 2,300 여분이 되었습니다.
이틀에 한번 올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일독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 무사히 넘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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