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글들을 읽는 재미에 다른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회원탈퇴했다가... 일년만에 잠수를 깨고 돌아온 작가님땜시 다시 회원가입했습니다...(회원이 아니면 읽을 수 없더군요...ㅡ.ㅡ)
돌아오신김에 연참을 기대했으나, 한편 올리시고 아직 소식이 없는 작가님에게 압력을 좀 넣어보고자......
글 솜씨가 없어서 다른 분들 추천글처럼 멋있게 추천은 못하고 그냥 간단히 ....
사부의 복수를 하려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일단은 살수입니다...
주인공이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공을 던지고 싶은 곳에 못던지는것?? 살수가??)....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한 녀석이 그녀와 함께합니다...
이 녀석도 왠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야기는 두 사람이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첫 태클이 걸리는 부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내고 있지만(어찌 보면 절반 코미디), 등장인물들이 진지함을 잃지 않는 부분도 맘에 듭니다...
하아병 님의 「누구여,자객이?」→ 제목도 특이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