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풍운록을 끝낸 지 벌써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성원해 주셨던 독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원래 대하연가라는 작품의 구상이 끝난 상황이었습니다만
불현듯 성장물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그만^^;
대하연가를 성장물로 바꿔 보려 처음 제목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리고 5회 연재 올릴 즈음해서 결국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춘삼기로 바꿨다가 마춘삼전으로 최종 결정하고
정연란으로 이동했습니다.
강호풍운록을 선작해 주신 분들께 쪽지를 드렸어야 했는데
연재완결란으로 이동되면서 선호작이 모두 지워졌네요.^^;
개인적으로 알려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특별한 오류나 정말 재미없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다면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마가 끝나가네요.
곧 시작되는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라며... 송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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