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 다크 엔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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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검은 구름과 같이 나타난 검은 날개를 가진 소년.
"내 발 아래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하늘에 무릎 꿇는 것이다."
오만방자한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 측천무후의 노예로 상납되는 검은 날개를 가진 소년. 측천무후는 그에게 흑봉(黑鳳)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검은 구름과 같은 그에게서 내려진 비는 가뭄 속의 단비인가 아니면, 홍수를 일으키는 재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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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1- 황금왕의 전설
EPS.2-바람의 전설
EPS.3- 두개의 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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