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武) 는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이고,
협(俠) 은 마음을 이끄는 공부이다.
무인과 협객의 공통점은 무공을 익혔다는 것이고, 다른 점은 무인은 처세를 하고 협객은 처세를 하지 않는 것이다.
.
마음을 다스려 이끌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움직이는 것이 협객의 길. 잊지 말거라!
.
그렇다면.. 정(情)은 어찌합니까?
.
.
.
그것은... 답이 없느니라..
******************
유 운은 천하제일고수가 되지 못합니다.
아니 될 수 없습니다.
그에게는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운의 발자취를 따라 저는 오늘도 달립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