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린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작가연재란에서 단운정가(單雲淨歌)라는 소설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글을 쓸 땐 무거운 마음으로 진지하게만 썼는데, 이번엔 저 스스로도 즐기면서 써보려고 합니다.
작가가 즐겁게 글을 쓴다면 읽는 독자도 즐겁지 않겠습니까.
단운정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운정이란 주인공의 강호행을 노래하듯 쓴 글입니다.
그렇다고 진짜 노래가사란 말은 아닙니다.
노래를 부르듯 즐거운 마음으로 썼다는 뜻입니다.
단운정의 즐거운 노래를 들으실 분은 작가연재란의 단운정가를 보러오세요.
오늘부터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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