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사고가좀있어서.. 입원해있다가..
이제겨우 몸을 좀추스리게되고 이렇게 컴터할 여유도 생겼습니다.
오늘 새벽 비도오고.. 잠도안와서 문피아를 들렷는데.. 오랜만에들려서인지..제 선호작에 연중하신분들도 많이계시고..멀찾아볼지도 잘몰라서 조아라를 접속을햇습니다.. 원래조아라는 리턴-그리고 뉴라이프라는 대체역사물만 보러가곤햇었습니다.
그런데 베스트란에 복고무협-마검지애-란 글이 있더군요..
조아라에선 무협물을 거의못보았기에.. 복고란 명칭이 반갑기도하고.
어떤소설이기에 복고란단어를 앞에달았을까.. 김용 풍의 소설처럼?..
아니면..고월풍일까..아니면 금강님처럼?.. 복고도 나름작가분들마다 풍기는 맛이틀리기에 내심 기대를가지고 클릭을했습니다.
총편수는 136편.. 혈검 소유의 일대기를 다룬글입니다.. 이건머..
대박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는.. 전형적인 복수물과 더불어서 성장물입니다.. 복수가 차지하는비중은 그리크지않은편이고.. 핵식점인 에피소드를가지고 하나씩풀어나가는 ..
이글을 보고느낀점은.. 정말 뭐랄까.. 제가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은 김용님입니다. 작품성을 떠나서.. 처음 느낀 그무협의 희열때문이기도하죠.. 이작품 오늘 새벽2시부터 읽기시작해서.. 6시나 되어서야..
겨우 마우스에서 손을때었습니다.. 정말 이런 희열 책을보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거같습니다.. 얼마전에 강호풍님의 -마협전기-란글 아주 재미있고 통쾌하게읽은 기억이납니다.. 더불어 또 제가갠적으로 좋아하시는작가님이 천애님의..부드럽고 서정적인 필체.. 그리고 작가관입니다. 오늘 제가읽은 이작품을 보고있노라면 강호풍님의 통쾌함과 천애님의 부드러운필체를 구무협의 정취에맞게 잘섞어놓은듯한 작품입니다..줄거리도 갈수록 흥미있어지고.. 작가님이 꼭 출판을떠나서 완결하신다고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면 좋을거같습니다
이런좋은작품 고무림에도 연재하셔서 구무협의 정취를 기달리시는 많은분들과도 함께하셧으면 좋을거같네요.
조아라 복고무협-마검지애- 작가님 이항복..
오늘하루 좋은작품 읽어서 너무행복합니다 ..
장미준비들 잘하시고 주말 잘보내시기들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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