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문학은 스토리가 반짝이죠?
처음에는 기발하지만 작가님들이 한계에 부딛쳐
갑자기 나타나는 전개과 마치 투명드레곤을 사부로
모신듯한 상황들이 마구 나타나다 소멸하는..
그래서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중구난방씩의 무분별한 검열없이 조금 많은 조회수를
가지면 무조건 출판하는 장르문학...그때문에 일차적으로
출반사의 부도가 오게 되고 이차적으로 작가님들의
빈곤과 창작의 기회가 사그러지는 현실입니다..
허접한(젊은 사람들의 표현대로) 작품속에 우연히
발견한 작품이 맛깔스럽다면 정말 로또에 당첨된(물론
일등은 아니고 3등이나 4등의 기분^^) 기분에 들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좋아하는(이건 제 주관적인 것이기에
태클을 사양합니다.^^) 글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사비록..읽어보세요
갈수록 스토리가 탄탄하게 되는걸 발견할것입니다.
내용전개가 초우님의 작품과 비슷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좋은 작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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