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타까운 문피아의 현상.

작성자
풍류성
작성
07.07.10 08:28
조회
1,895

자유연재란, 정규연재란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조회수는 월등한데 댓글과 선작수는 그에 못미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뭘까요.

그냥 읽어보기는 하지만, 선작할 정도로 재미는 없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제 작품 얘기는 아닙니다. 제 작품은 둘다 낮거든요.

꾸준하게 높은 조회수에 비해 월등히 낮은 선작수와 댓글.

안타까운 문피아의 현상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4 무무무뭉
    작성일
    07.07.10 08:37
    No. 1

    댓글은..저도 잘 안다는 관계로 할말이 없네요...^-^:;;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보는 글은 다 선작 해 놓습니다..
    선작이 얼마나 편한데.....
    문피아에는 회원뿐만이 아니라 비회원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작수는 그런 경우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내맘대로함
    작성일
    07.07.10 08:39
    No. 2

    별로 동감이 되지 않는 글이군요.

    첫번째 선호작을 예로 들자면 이렇습니다.
    문피아의 대부분의 기능은 회원가입-로그인의 절차가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것은 회원이 되어서 사용이 가능한 선호작 추가 기능이 그 글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지원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두번째 추천글 또는 댓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강제적 사항이 없는 사이트인바 강요하는것부터 우습고, 더불어 문피아의 구성이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적으면 [타이틀]-[내용]-[다음글]-[댓글]-[게시판]의 순서로 되어있어서, 댓글을 달 경우 다음글을 읽기 위해서는 스크롤을 해야되는 번잡함이 있습니다.

    또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밖에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고
    이것을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이것을 과장하여 언급하고- 또한 고질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은 불쾌하게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7.10 09:33
    No. 3

    댓글 다신분들을 수용하여 제목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7.10 12:43
    No. 4

    조그만한 댓글...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자판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따스한 빛줄기가 되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회만드셔
    작성일
    07.07.10 17:20
    No. 5

    좀 그래요 이런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적천
    작성일
    07.07.10 18:38
    No. 6

    풍류성님 글안쓰시고..이런데서 한담을...
    그래도 작가님들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김화백
    작성일
    07.07.11 15:13
    No. 7

    어떤 작품을 읽으면서 몰입도도 강하고 정말 재미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단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댓글을 단다는것도 능력이 있어야 평을 하겠더라구요,.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선작은 반드시합니다. 완결시까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522 요청 아직까지 알려지지않은 주옥같은 소설좀 추천해 주... +11 Lv.81 곽정1 07.07.10 1,505 0
68521 요청 작가님들께 질문드립니다... +7 Lv.99 멋쟁이뽀셔 07.07.10 521 0
68520 추천 오행 3권 나왔네요.. 좋은 소설이 묻히지 않기를 ... +3 천지림 07.07.10 634 0
68519 한담 '강산들' 완결권이 나왔군요 +9 Lv.46 구주일섬 07.07.10 1,095 0
68518 홍보 타르탄대전기 연재 시작합니다. +1 Lv.98 미르영 07.07.10 660 0
68517 추천 소선재님의 선우기담을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재... +3 Lv.1 고독한벌레 07.07.10 1,003 0
68516 추천 김휘현 님의 사비록 추천합니다. +5 Lv.63 천년후에도 07.07.10 673 0
68515 요청 1년 만에 방문입니다.. ^^ +6 Lv.51 佛性怪客 07.07.10 684 0
68514 한담 눈물이 주룩주룩 +1 Lv.4 惡叫 07.07.10 761 0
» 한담 안타까운 문피아의 현상. +7 풍류성 07.07.10 1,896 0
68512 추천 혹시 달콤 짜디짠 이야기 좋아하세요? +7 Lv.90 사심안 07.07.10 1,043 0
68511 추천 일독을 권합니다.... (+_+)/ +8 Lv.82 무한의공간 07.07.10 1,463 0
68510 추천 남 앞에 쓴다는 것 +2 Lv.6 행복연합 07.07.10 719 0
68509 추천 정말 멋진글추천합니다! +3 Lv.99 낭만너구리 07.07.10 1,235 0
68508 추천 추천합니다."호불귀님의 저주용병귀환기" +5 Lv.97 문무왕 07.07.10 1,414 0
68507 한담 화산신마 추천할려다.. +7 Lv.2 레일 07.07.10 1,005 0
68506 추천 1935년. 케리네아 국, 탑의 부름을 받다. Lv.1 루_카 07.07.10 1,033 0
68505 요청 강산들 몇권까지 나왔나요?? +2 thfalsrb 07.07.10 556 0
68504 요청 추천 부탁 드려요~ +2 Lv.1 [탈퇴계정] 07.07.10 448 0
68503 요청 지금 구하러 갑니다 의 행방은? +4 Lv.7 andantee.. 07.07.10 486 0
68502 요청 강산들 읽으신분 궁금한게 있어서;; +5 Lv.23 고향풍경 07.07.10 794 0
68501 요청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3 幻首 07.07.10 348 0
68500 한담 환타지 소설에서 영어를 차용하는 것... +32 Lv.11 Adun 07.07.09 1,084 0
68499 요청 문득 생각난 소설 제목이 가물가물 하네요. +3 Lv.78 오늘은오늘 07.07.09 495 0
68498 추천 월간연재 화산신마가 연참을 했습니다 +15 Lv.1 Baal 07.07.09 1,041 0
68497 홍보 꺄~ 주인공이 드디어 캐 사기판으로 거듭났다!!! +25 Lv.3 가이공옥 07.07.09 1,724 0
68496 공지 월요일 빗속의 스피드 퀴즈~ +65 Personacon 연담지기 07.07.09 906 0
68495 추천 프리즌 브레이크.. 무협판?.. +1 Lv.54 나범 07.07.09 1,355 0
68494 추천 [강추] 내가 갈등중인 이유는? +6 Lv.13 푸른나래 07.07.09 1,738 0
68493 추천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추천합니다. +4 Lv.23 날랭이 07.07.09 58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