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 안하겠습니다.
일단 가서 보세요.
문피아의 숨겨진(?) 보물 하나 건지시는 겁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분명히 성의없어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 점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이 소설이 내용을 정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스포일러와 내용정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쿨럭;
결코 귀차니즘에서 온 무성의는 아닙니다. ㅠ.ㅠ
지금 이 글을 적는 와중에서도 어떻게든 내용을 정리해보려 하고는 있지만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셰르파 청년'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 추천으로 인해서 기분 상하신 사가지 님과 휴먼빙스 님, 그리고 다른 독자 제현께 사과드립니다.
별개로...소설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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