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벤트가 예상보다 늦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말씀드리면...
사실은 이벤트를 뭘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늦었습니다.
너무 쉬운 걸로 하자니 그렇고...
어려운걸로 하자니 그렇고...
뭘해야하나?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미리 만들어두었어야 했는데...
이벤트 보낼 책을 포장하느라고 하다보니 늦었습니다.
이거도 완전히 일이네요...
^^;;;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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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피아는 2002년 고무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법 역사가 되기 시작했지요.
제가 글쓴 것이 1981년도부터 이니... 벌써 만으로 26년인가요?
참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 글 읽는 분 중, 그때 태어나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네요.
88년에 올림픽 한다고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나... 했었는데...
그것 또한 까마득한... 오래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우리 장르의 시작은 무협이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번역무협이 처음 시작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럼 번역무협은 누가 언제 어디에서 처음 시작을 했을까요?
이게 문제입니다.
문피아 내에 정답이 완벽하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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